김민우 인생사!! 나이 아내 이별

김민우 가수 김민우 과거 삶이 방송에서 공개되면서 김민우가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김민우는 1990년 <사랑일뿐이야>로 데뷔하면서 가요 순위 5주 연속 1위를 하면서 당시 지금으로 말하면 음원 챠트 올킬을 기록하게 됩니다.

뒤이어 발표한 "입영열차안에서"로 연이어 히트를 하게 되나 정작 본인이 노래의 주인공 처럼 활동 3개월 만에 입대하게 되면서 서서히 팬들로 부터 잊혀지게 됩니다.

  

김민우는 군 제대후 활동을 재개 할려고 노력했지만 IMF가 터지게 되고 가요계가 서태지와 아이들 등을 중심으로 댄스 가수 위주의 무대로 재편되면서 조그만한 시골 무대에 서는 것 조차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설상 가상으로 대출을 받으면서 열었던 스튜디오가 같은 건물에 살던 사람이 LPG 가스를 터뜨리면서 자살하면서 그 안에 있던 고가의 장비가 모두 화마에 불타고 말면서 많은 빚을 지게 됩니다.

김민우 당시를 회상하면서 "그 때  나이 고작 수물 여섯살, 나의 모든 공간. 나의 꿈이 사라졌다. 이 사건으로 수억원의 빚이 생기게 되 신용불량자가 되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김민우는 이후 라이브 카페등을 전전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다 재개에 실패하면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 후배의 소개로 수입차 딜러를 시작했는데 처음에 내성적이었던 김민우가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그의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2007년에는 벤츠 판매 딜러 중 탑 순위에 들면서 안정적인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김민우 결혼 이별 김민우는 자동차 딜러로서 최고의 성과를 내던 시설 6살 연하의배우자 한혜남씨를 만나 결혼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행복한 삶도 잠시 결혼 8년 만에 아내는 혈구 탐식성 림프로직구증이라는 희귀병이 생기면서 아내는 남편 김민우와 딸를 남겨두고 떠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최근 부활의 리더인 김태원은 김민우의 딸 민정이를 보면서 영감을 얻었다는 노래 <케익>을 선물하면서 김민우를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김민우 나이 1969년 생으로 올해 만 50세이며 1990년  KBS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본명은 김상진이며 현재는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