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성 가수 김미성의 아픈 과거와 근황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김미성은 무용수로 먼저 데뷔하면서 코미언으로 활동을 하게 되고 당시 37세의 늦은 나이에 가수 데뷔를 하게 되지만 <아쉬움>, <먼 훗날>등의 노래를 부르면서 70대년 최고의 가수로 자리를 잡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중 미혼모 스캔들이 터지면서 위기를 겪게 되었는데요. 김미성 남편 김미성의 남편은 당시 최고의 매니저로 이름을 날리던 타미킴입니다.
김미성 남편 타미킴은 태진아, 조경수, 윤천금, 정윤선 등 당시 꽤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스타들의 매니저였습니다.
김미성은 "처음 남편을 만날 당시 가수 박재란의 무용수로 일을 했는데 그 때 남편을 만나게 되고 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부른다는 이유로 남편과 헤어지게 되었지만 당시 유명 매니저 였던 남편이 장옥조 유명 작곡가를 소개 해 주면서 가수로서 성공을 할 수 있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김미성 아들 김미성은 과거"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혈액암으로 세상을 먼저 혈액암으로 갔다. 아들이 하늘 나라 가기 전에 가족끼리 여행가자고 했는데 그걸 들어 주지 못한 체 아들이 먼저 세상을 떠났다.
당시 너무 노래에 빠져있어서 아들하고 밥 한번 먹지못하고, 여행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했다, 옷도 한 번 빨아 준 적이 없다"고 많은 시간을 아들과 보내지 못한게 후회스럽다고 말을 했습니다.
김미성 교통사고 김미성의 운전기사가 교통사고를 내게 되는게 이 사고로 한 사람은 뇌수술 받게 되고 또 한 사람은 사망하게 되는데 이 사고를 해결하는데 모아둔 전 재산을 탕진하고 힘든 생활고에 빠지게 됩니다.
이 후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일본으로 무작정 출발하게 되나 10년 동안이나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노숙에 가까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공중화장실에서 씻기도 하며 24시간 극장에서 잠을 자면서, 백화점 시식 코너를 전전하며 배고픔을 달래기도 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은 김미성의 사연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김미성 나이 김미성은 1948년 생으로 올해 73세입니다. 본명은 김청자이고 가수 데뷔전 예명은 김미숙이었으나 고 서영춘이 김미성 이름을 지어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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