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나애심 가수 김혜림은 예능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고 나애심을 떠올리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김혜림은 엄마가 부른 노래 중에 <세월이 가면>이란 노래가 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바로 전에 "내 노래야" 했던 말을 해서 임종 직전이 되어서야 우리 엄마가 이 노래를 부른 가수였구나 라고 말을 눈물을 보였습니다.
나애심은 1990년대 인기 가수인 김혜림의 어머니입니다. 1950~1960년 영화계와 가요계를 누리면서 <노래하는 은막의 스타>로 불리어 졌습니다.
고 나애심은 영화 <미망인>, <돌아오지 않는 해병>, <미망인> 등에 출연한 당대 유명 여배우이기고 하지만 1953년 <밤의 탱고>로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 후 <과거를 묻지마세요>, <황혼은 슬퍼>, <세월이 가면>등 셀수 없을 만큼 많은 곡을 발표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후배 가수들이 새롭게 해석하여 노래를 불러 고 나애심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애심은 1930년에 출생해 2017년에 향년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김헤림 데뷔 김헤림은 가수 조용필의 눈에 띄어 데뷔를 하게 되는데 어머님이 완강히 반대했지만 조용필 선배님이 끝까지 설득해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말해했습니다.
김혜림 나이 김혜림은 1968년 생으로 만51세가 되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은광여자고등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 후 kbs <젊음의 행진>에서 결성한 <통크나이> 멤버로 데뷔를 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그 후 솔로가 활동하면서 <디디디>,<난 이제 알아> <날 위한 이별>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아 선 > 등의 노래가 히트를 하게 되엇고 1989년에는 mbc 신입가수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예능 프로인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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